이스라엘은 물이 귀한 나라요, 비도 자주 오지 않았기 때문에, 새벽에 내리는 이슬을 아주 귀하게 여겼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슬’은 ‘하나님의 축복’을 상징합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청년들이 새벽 이슬로서 척박하고 건조한 이 땅을 아름답게 덮는 청년부가 되기를 원하는 열망에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서 가족과 같은 따뜻하고 친근한 청년부 모임외에도 교회의 다양한 모임과 예배들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교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여한없이 마음껏 봉사를 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새벽이슬 청년부'입니다.